세로토닌을 늘려야 건강·행복 되찾을수 있다.
세로토닌은 좋은 습관으로 분비를 늘릴 수 있다.
우선 식사 습관에서 찾을 수 있다.
세로토닌은 우리 몸에서 트립토판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을 원료로 뇌에서 만들어진다.
트립토판은 우유·견과류·닭고기 등 식품에 풍부하다.
이때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전환되기 위해선 포도당이 필요하다.
이들 트립토판 식품을 섭취할 때 밥이나 감자 같은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해야 하는 이유다.
세로토닌을 생합성하는 데는 비타민 B군도 필요하다.
햇빛도 세로토닌 분비를 늘려준다.
망막으로 들어온 빛이 뇌 속 세로토닌 신경을 흥분시킨다.
아침에 커튼을 열고 5~10분 햇볕을 계속 쬐거나,
공원을 산책하면 상쾌한 기분이 드는 건 바로 뇌 속 세로토닌 증가와 관련이 있다.
리듬 운동도 도움을 준다.
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걷기다.
호흡에 맞춰, 또는 음악에 맞춰 발걸음을 옮겨보자.
약간 빠른 듯한 속보가 좋다. 걷기는 적어도 20분 정도 지속한다.
이시형 박사가 권하는 것이 ‘세로토닌 워킹’ ‘세로토닌 식사밥’
그리고 ‘세로토닌 마인드 컨트롤’이다.
이 박사는 “세로토닌에 초점을 맞춰 생활습관을 바꾸면 잃어버린
건강과 행복을 효과적으로 되찾을 수 있다”고 말했다.
이시형 박사가 권하는 세로토닌 늘리기
●세로토닌 워킹 -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맞으며 하루 30분씩 걷는다
●세로토닌 식사 - 1끼에 30분씩, 한 입에 30회씩 꼭꼭 씹어 먹는다
●세로토닌 마인드컨트롤 - 나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 거울 앞에서 칭찬한다
●세로토닌 공부법 - 1분의 명상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집중해서 공부한다
●세로토닌 영양관리 - 고함량 비타민B를 충분히 섭취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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